산과바다
양풍탄(涼風歎) - 백거이(白居易)
차가운 바람의 탄식
昨夜涼風又颯然(작야량풍우삽연) : 어젯밤 찬바람 또 다시 바람소리
螢飄葉墜臥床前(형표섭추와상전) : 반딧불 날리고 나뭇잎 침상 머리에 진다.
逢秋莫歎須知分(봉추막탄수지분) : 가을을 맞아 탄식 말라 분수를 알아야지
已過潘安三十年(이과반안삼십년) : 이미 반안 진난지 삼십년이 되었어라.
* 潘安(반안) : 많은 여인들이 좋아하는 잘생긴 남자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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