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구월십일즉사(九月十日即事) - 이백(李白)
소중양(小重陽)일에 읊다
昨日登高罷(작일등고파) : 어제 용산에 높이 올라 잔치 마쳤는데
今朝更舉觴(금조갱거상) : 오늘 아침에 또다시 술잔을 들었노라.
菊花何太苦(국화하태고) : 국화는 왜 이리 괴로움을 당하는가?
遭此兩重陽(조차량중양) : 이처럼 두 번 중양절을 만났네.
* 9월 10일은 소중양(小重陽)으로 중양절의 다음날로 국화를 감상하는 풍습이 있었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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