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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詩 ***/詩仙 李白 詩

송륙판관왕비파협(送陸判官往琵琶峽) -이백(李白)

by 산산바다 2020. 10. 25.

산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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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륙판관왕비파협(送陸判官往琵琶峽) -이백(李白)

     비파협(琵琶峽)으로 가는 판관(判官) 육씨(陸氏)를 보내며

 

水國秋風夜(수국추풍야) : 가을바람 불어오는 섬의 밤

殊非遠別時(수비원별시) : 멀리 떠나는 때는 아니어라

長安如夢裡(장안여몽리) : 장안의 일은 꿈속 같은데

何日是歸期(하일시귀기) : 어느 날이 돌아갈 때일까?

 

 

* 琵琶峽 : 四川省奉節縣 (重慶市巫山縣)에 있는 비파모양의 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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