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백로자(白鷺鶿) -이백(李白)
백로자
白鷺下秋水(백로하추수) : 백로가 가을 물에 내려오는데
孤飛如墜霜(고비여추상) : 서리가 내리듯 사뿐히 내리네.
心閑且未去(심한차미거) : 마음이 한가로워 떠나려 하지 않고
獨立沙洲旁(독립사주방) : 모래톱 가에서 홀로 서있구나.
* 白鷺鶿(백로자) : 백로, 해오라기, 鶿는 가마우지 ‘자’
* 孤飛(고비) : 한 마리가 날아 내린다.
* 如墜霜(여추상) : 마치 서리가 내리는 듯하다.
* 沙洲(사주) : 모래톱.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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