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실제(失題) -왕유(王維)-
제목이 전하지 않는 시
淸風明月苦相思(청풍명월고상사) : 맑은 바람 불고 밝은 달빛 비치면 애타게 그립고
蕩子從戎十載餘(탕자종융십재여) : 떠돌이로 군에 입대한지 십여 년이로구나.
征人去日殷勤囑(정인거일은근촉) : 출정하는 사람 떠나는 날에 은근히 부탁했노라
歸雁來時數寄書(귀안내시수기서) : 기러기 날아 올 때에 편지 자주 부쳐달라고.
산과바다 이계도
'*** 詩 *** > 詩佛 王維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곡은요(哭殷遙) -왕유(王維)- (0) | 2020.09.13 |
---|---|
탄백발(歎白髮) -왕유(王維)- (0) | 2020.09.13 |
산중기제제매(山中寄諸弟妹) -왕유(王維)- (0) | 2020.09.13 |
효항파협(曉行巴峽) -왕유(王維)- (0) | 2020.09.13 |
청백설조(聽百舌鳥) -왕유(王維)- (0) | 2020.09.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