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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菜根譚/菜根譚 後集

菜根譚 채근담 後集 후집 126

by 산산바다 2019. 11. 23.

산과바다




菜根譚(채근담) 後集(후집) 126.

 

非分之福̖無故之獲 非造物之釣餌 卽人世之機阱

비분지복무고지획 비조물지조이 즉인세지기정

 

此處 著眼不高 鮮不墮彼術中矣

차처 착안불고 선불타피술중의

 

분수에 넘치는 복과 까닭 없는 소득은

조물주의 낚싯밥이 아니면 곧 인간 세상의 함정이니

 

이런 때 사람이 눈을 밝게 하여 살피지 않으면

그 술책에 빠지지 않는 사람이 드물지니라.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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