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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菜根譚/菜根譚 後集

菜根譚(채근담) 後集(후집) 059

by 산산바다 2019. 11. 16.

산과바다




菜根譚(채근담) 後集(후집) 059.

 

熱鬧中 著一冷眼 便省許多苦心事

열뇨중 착일랭안 변성허다고심사

 

冷落處 存一熱心 便得許多眞趣味

냉낙처 존일열심 변득허다진취미

 

아무리 바쁜 중에라도

한 번씩 냉정한 눈으로 바라본다면

많은 괴로운 생각들을 줄일 수 있으리라.

 

어렵고 쓸쓸한 처지에 놓여서도

하나의 뜨거운 마음을 지닌다면

문득 많은 참다운 취미를 얻게 되리라.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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