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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菜根譚/菜根譚 後集

菜根譚(채근담) 後集(후집) 057

by 산산바다 2019. 11. 16.

산과바다




菜根譚(채근담) 後集(후집) 057.

 

自老視少 可以消奔馳角逐之心

자로시소 가이소분치각축지심

 

自瘁視榮 可以絶紛華靡麗之念

자췌시영 가이절분화마려지념

 

늙은이의 눈으로 젊음을 바라보면

바쁘게 달리며 서로 다투는 마음이 없어질 것이요.

 

영락하여 영화롭던 시절을 돌아본다면

번잡하고 화려한 생각을 끊어 버릴 수 있을 것이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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