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안개속의 은행나무길
2018. 10. 24. 담음
충북 괴산군 문광면 양곡1리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지난 19일 낮에 가보았는데 물안개 피어오르는 새벽에 가려고 벼르다가 5일 후 일기예보에 안개가 낀다기에 새벽에 출발하여 해 뜨기 전에 도착해보니(06:50경) 벌써 진사들이 이렇게나 많이 와 있더군요. 그런데 안개가 너무 진하게 끼어서 한동안 서성대기도 하였답니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포인트를 찾아 사진을 담아보고 11:00경에 안개가 서서히 없어져서 철수 하였답니다.
* 충북 괴산군 문광면 양곡1리 마을에서 제5회 은행나무마을축제를 때맞추어(10월 20일∼21일) 실시하여 끝났는데도 아름다움을 담으려 많은 사람들이 오는군요.
* 황금빛 은행나무의 아름다움을 霜降절기가 지났으나 날씨가 포근하니 앞으로 며칠 더 10월 말경 까지는 볼 수 있을 것 같더군요.
* 괴산군 사진협회에서 새벽에 나와 새벽 추위에 따끈한 커피를 제공하여 고마움에 추위를 달랬답니다.
* 황금빛 은행나무의 아름다움을 霜降(10. 23)절기가 지났으나 날씨가 포근하니 앞으로 며칠 더 10월 말경 까지는 볼 수 있을 것 같더군요.
* 호숫가의 만추(문광저수지 은행나무 11. 10. 28)
산과바다 이계도
'**여행이 좋아** > 근교산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청댐 전망대에 올라 (0) | 2020.05.15 |
---|---|
春來不似春이던가! (0) | 2019.04.07 |
황금빛 은행나무길 (0) | 2018.10.19 |
무심천 벚꽃비를 맞으며 (0) | 2018.04.07 |
청주 오창 호수공원에서 (0) | 2017.05.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