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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좋아**/근교산책

황금빛 은행나무길

by 산산바다 2018. 10. 19.

산과바다



황금빛 은행나무길

2018. 10. 19. 담음

충북 괴산군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물안개 피어오르는 새벽에 가지 못하고 맑은 날 오후에 가 보았답니다.

10월 말경 까지는 항금빛을 볼 수 있을 것 같군요. 

충북 괴산군 문광면 양곡1리 마을 주민들은 마을축제로 102021일 제5은행나무마을축제를 개최한다는군요.



충북 괴산군 문광면 양곡1리 마을 주민들은 마을축제로 102021일 제5은행나무마을축제를 개최한다는군요.


이 축제는 도로건설과 생태계와의 조화를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황금빛 에코로드로 2014년에 처음 열렸고 2016년부터는 민간이 주도하는 괴산의 대표 마을축제로 부상했군요. 양곡1리 마을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문광저수지 뚝방아래 논에 <유기농 괴산> 글씨가 써져있는 벼가 익어가고 있군요.







문광저수지 위쪽 은행나무길 옆에 소금문화관이 있더군요.

괴산절임배추가 유명하더니 절임물을 재활용 하기위해 소금랜드(염전)에서 생산된 소금은 제설용 등으로 사용된다는군요. 

 












1977년에 심은 200 그루의 은행나무가 40여년이 지난 오늘엔 아름다움으로 변해 있군요.

  



















가을빛 아름다워(은행나무 13. 11. 9)


호숫가의 만추(문광저수지 은행나무 11. 10. 28)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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