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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四書/孟子

孟子(맹자) 8. 好善而忘勢(호선이망세)

by 산산바다 2016.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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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盡心 上(진심 상)

 

8. 好善而忘勢(호선이망세)

 

孟子曰古之賢王(맹자왈고지현왕): 맹자가 이르기를 옛날의 현명한 왕들은

好善而忘勢(호선이망세)하더니 : 선을 좋아하고 권세는 잊어버리고 있었다.

古之賢士何獨不然(고지현사하독불연)이리오 : 옛날의 현량한 선비인들 어찌 그렇게 않았겠는가?

樂其道而忘人之勢(락기도이망인지세): 자기의 도를 즐기고 남의 권세는 잊어버리고 있었다.

(): 그래서

王公(왕공): 왕이나 공이

不致敬盡禮(불치경진예)하면 : 경의를 표하고 예를 다하지 않으면

則不得亟見之(칙불득극견지)하니 : 그들을 자주 만날 수 없었던 것이다.

見且猶不得亟(견차유불득극)어든 : 만나는 일 조차도 자주 할 수 없었거늘

而況得而臣之乎(이황득이신지호): 하물며 그들을 얻어서 신하로 삼을 수 있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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