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小雅(소아)
三. 鴻雁之什(홍안지십) 187~196
188 庭燎(정료)
뜰의 횃불
夜如何其(야여하기) : 밤이 얼마쯤 되었는지
夜未央(야미앙) : 밤은 아직 새지 않고
庭燎之光(정료지광) : 뜰의 횃불은 밝기만하다
君子至止(군자지지) : 제후들이 이르러
鸞聲將將(란성장장) : 방울소리 짤랑 거린다
夜如何其(야여하기) : 밤이 얼마쯤 되었는지
夜未艾(야미애) : 밤은 아직 새지 않고
庭燎晢晢(정료절절) : 뜰의 횃불은 밝기만하다
君子至止(군자지지) : 제후들이 이르러
鸞聲噦噦(란성홰홰) : 방울소리 땡그렁거린다
夜如何其(야여하기) : 밤이 얼마쯤 되었는지
夜鄉晨(야향신) : 밤은 새벽에 가까워도
庭燎有輝(정료유휘) : 뜰의 횃불은 빛나기 만 한다
君子至止(군자지지) : 제후들이 이르러
言觀其旂(언관기기) : 그들의 깃발이 보이는구나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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