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國風(국풍)
七. 鄭風(정풍) 075~095
081 遵大路(준대로)
큰 길을 따라 나와
遵大路兮(준대로혜) : 큰 길을 따라 나서며
摻執子之袪兮(섬집자지거혜) : 그대 소매 붙잡는다
無我惡兮(무아악혜) : 나를 미워하지 마시고
不寁故也(불잠고야) : 옛정을 잊지 마셔요
遵大路兮(준대로혜) : 큰 길을 따라 나서며
摻執子之手兮(섬집자지수혜) : 그대 손을 부여잡는다
無我魗兮(무아수혜) : 나를 더러워하지 마시고
不寁好也(불잠호야) : 우리 좋은 사이 버리지 마셔요
<해>
遵大路兮 摻執子之手兮 無我魗兮 不寁好也
賦이다. 魗는 醜와 같으니, 자기를 추하다하여 버리지 말게 하고자 함이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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