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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詩經/國風

48 桑中(상중)-詩經鄘風(시경용풍)

by 산산바다 2016.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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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風(국풍)

. 鄘風(용풍) 045~054

 

048 桑中(상중)

           뽕나무 안에서

 

爰采唐矣(원채당의) : 새삼을 뜯으려

沬之鄕矣(매지향의) : 매라는 고을로 간다

云誰之思(운수지사) : 누구를 그리워하여 가는가

美孟姜矣(미맹강의) : 어여쁜 강씨네 맏딸이라네

期我乎桑中(기아호상중) : 뽕나무 속에서 나를 기다리다가

要我乎上宮(요아호상궁) : 상궁으로 나를 맞아들이고

送我乎淇之上矣(송아호기지상의) : 나를 기수 강가에서 보내주네

 

爰采麥矣(원채맥의) : 보리 싹을 뜯으러

沬之北矣(매지북의) : 매라는 고을의 북쪽으로 간다

云誰之思(운수지사) : 누구를 그리워하여 가는가

美孟弋矣(미맹익의) : 어여쁜 익씨네 맏딸이라네

期我乎桑中(기아호상중) : 뽕나무 속에서 나를 기다리다가

要我乎上宮(요아호상궁) : 상궁으로 나를 맞아들이고

送我乎淇之上矣(송아호기지상의) : 나를 기수 강가에서 보내주네

 

爰采葑矣(원채봉의) : 순무를 뜯으려

沬之東矣(매지동의) : 매라는 동쪽으로 간다

云誰之思(운수지사) : 누구를 그리워하여 가는가

美孟庸矣(미맹용의) : 어여쁜 용씨네 맏딸이라네

期我乎桑中(기아호상중) : 뽕나무 속에서 나를 기다리다가

要我乎上宮(요아호상궁) : 상궁으로 나를 맞아들이고

送我乎淇之上矣(송아호기지상의) : 나를 기수 강가에서 보내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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爰采唐矣  沫之鄕矣 云誰之思  美孟姜矣  期我乎桑中  要我乎上宮  送我乎淇之上矣

이다. 蒙菜이니, 一名 兎絲이다. 나라의 이니 書傳의 이른바 妹邦이다. 은 큼이다.

나라 여자이니 貴族을 말한 것이다. 桑中·上宮·淇上은 또한 沬鄕 안의 작은 지명이다. 과 같다.

의 풍속이 淫亂하여 世族으로 지위에 있는 자들이 서로 妻妾을 빼앗았다. 그러므로 이 사람이 스스로 말하기를 장차 땅에서 을 캐면서 그 그리워하는 사람과 함께 서로 만나기로 약속하며 맞이하고 전송하기를 이와 같이 한 것이다.”라 한 것이다.

 

爰采麥矣  沫之北矣 云誰之思  美孟弋矣  期我乎桑中  要我乎上宮  送我乎淇之上矣

이다. 은 곡식의 이름이니 가을에 심으며 여름에 익는 것이다. 春秋에 혹간 로 썼으니 아마 나라 여자일 것이다. 夏后氏의 후예이니, 또한 귀족이다.

 

爰采葑矣  沫之東矣 云誰之思  美孟庸矣  期我乎桑中 要我乎上宮  送我乎淇之上矣

이다. 蔓菁이다. 은 들은 바 없으니 아마도 또한 貴族일 것이다.

 

樂記에 말하였다. “·의 음악은 亂世의 음악이니, 에 가깝고 桑間·「ꝝ의 음악은 亡國의 음악이니, 그 정사가 散亂하고 그 백성이 流離되어 윗사람을 속이고 를 행하여 그칠 수 없었다.” 살펴보니, 桑間은 바로 이 편이다. 그러므로 小序에 또한 樂記의 말을 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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