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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時調詩 ***/自作 時調詩

갈잎의 노래

by 산산바다 2015. 11. 25.

산과바다

 

 

갈잎의 노래

 

 

떠나는 아픔에도 즐거움은 있었겠지

속삭임 끊임없고 종종색색 아름다워

갈잎의 노래 소리에 발걸음이 멈추네.

 

 

2015. 11. 25.

산과바다 이계도

소설(23일) 절기가 지나고 뒷산에 올라보니 떨어지는 낙엽들이 예쁘고 갈잎들의 노래소리가 시끄러워 발걸음이 멈추어 지는군요.

* 갈잎(가랑잎)-활엽수의 마른잎

 

 

 

 

 

 

 

 

 

 

 

 

 

 

 

 

 

 

 

 

 

 

소설 절기가 지나고 뒷산에 올라보니 떨어지는 낙엽들이 예쁘고 갈잎들의 노래소리가 시끄러워 발걸음이 멈추어 지는군요.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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