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너와마을에서 아침 식사를 하다
2015. 6. 6.
강원 삼척시 도계읍 문의재로 1113(동활계곡)에 위치
덕구온천에서 일찍(07:00경) 출발하여 영월 고씨동굴로 향하며 태백시 전에 동활계곡 길가에 너와마을이 있어 반가움에 들리어 아침식사로 청국장백반 맛있게 먹고...... 말린 곤드레나물과 고사리 조금 구해옴..
너와마을은 예부터 화전민들이 모여 자연부락을 형성한 산촌마을로 때 묻지 않은 자연풍광과 두메산골만의 수수한 정과 고향의 따뜻함을 그대로 간직한 아름다운 마을이다. 앞에는 작은 계곡이 흐르고 뒤로는 나지막한 야산에 소나무 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는 작은 분지에 조성되어있다. 너와는 주로 참나무와 소나무를 세로로 켠 다음 말렸다가 기왓장처럼 켜켜이 지붕에 올린다. 또한 벽면은 길게 켠 나무판자를 세로로 덧대기도 하고, 통나무를 가로로 덧쌓기도 한다. 너와마을에는 현재 식당 한 채와 숙박할 수 있는 너와집 다섯 채가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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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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