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산에는 꽃이 피네
친구와 함께/둘둘 모임

옥천 교동저수지와 장계국민관광지 산책

by 산산바다 2014. 9. 20.

산과바다

 

옥천 교동저수지와 장계국민관광지 산책

2014. 9. 18.

둘둘모임-박범익 강경원 윤종섭 이창근 이계도(8)

육영수 생가 뒤쪽 교동저수지 산책-옥천 장금이 식당 점심식사-장계국민관광지 산책 후 헤어짐

 

 

 

 

 

 

 

 

 

 

 

 

 

 

장금이궁중칼국수집에서 점심으로 버섯찌개백반을 예약하고 들리어 맛있게 먹었답니다. (싸리버섯돼지찌개와 짠지에 묵은지 고추부각 등......반주 한잔은 꿀맛)

 

식사 후에 장계국민관광지 산책

 

 

건물들과 산책로 정지용 문학상 시비 등 시설들은 있는데 관광단지 답지 않게 잡초가 우거져 있어 폐가마을 처럼 되어 있군요.

입구의 음식점들이 바가지요금에 관광객들이 이용을  않하지요. 손님이 없으니 문을 닫고 관광지는 폐촌이 되었군요.

 

 

 

 

 

 

 

 

 

 

 

건물 옆의 공터에는 온통 비수리가 우거져 있어 다니기가 불편하군요. 

 

정지용 생가와 문학관을 둘러보며 우리나라 시의 아버지격인 정지용 시인을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육영수 생가를 둘려보며 잠시 우리세대의 지난 세월을 뒤돌아 볼 수 있었답니다.

저수지 산책길과 관광지의 산책길에서 떨어진 잦을 까먹으며 걷는 길은 가을을 느끼기에 충분하였지요.

친구들의 항상 건강한 모습과 사모님들의 즐거워하는 모습이 아름다움이겠지요.

 

친구와 사모님 모두 풍성한 가을 맞으시며 건강 하시고 매일매일 즐거우세요.  10월 만남을 기다립니다.

 

 

 

산과바다 이계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