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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친구와 함께/둘둘 모임

봉학골 산림욕장 산책

by 산산바다 2014. 8. 24.

산과바다

 

봉학골 산림욕장 산책

2014. 8. 21.

둘둘모임-박범익 강경원 이창근 윤종섭 이계도(9)

충북 음성군 음성읍 용광로230번길에 위치

 

비 예보가 있는데 아침에 날이 좋아 출발

 

 

 봉학골산림욕장 이용안내도

 

 

삼림욕장에서 가섭산까지 등산할 예정인데 봉학골 삼림욕장에 도착하니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료주차장에 입장료도 없는데 시설을 깨끗하게 잘 가꾸어놓아 기분이 좋군요.

 

 

 

 

 

 

 

 

 

 

 

 

 

 

 

봉학골 산림욕장 상류의 현위치에서 두호2봉-수리봉-중계소가있는 가섭산까지 등산할 예정이었는데  비가 내리는군요.

 

 

 

물놀이장 옆의 정자에서 약 1시간 정도 비를 피하며 정상에서 마실 막걸리를 마시고 내려온다.

음성군에 석정(石姃)이라는 음식점에서 능이버섯두릅치기로 점심식사를 하고나니 날씨가 개는군요.

 

점심식사 후 계획했던 산행을 못했으니 가섭산 아래 가섭사에 다녀 오자는군요. 

 

가섭사에 오르는 중 무슨 조각공원이 있군요.

 

 

여기에서 부터 가섭사에 오르는 중 안개가 짙어 앞이 안보일 정도로 운전하기가 매우 불편하였답니다.

 

운무속의 가섭사를 둘러 보았답니다.

 

 

 

 

 

 

 

 

 

 

 

 

 

 

 

오후 시간이 아까워 가섭사에 들리는데 가까이 오르니 안개가 앞을 가려 운전에 아주 불편하였고 시야가 덜 좋았답니다. 그래도 한 페이지의 추억이 되겠군요 잠시 둘러보고 하산함

 

강경원 벗님이 잘 알고있는 전통찻집에 들리어 정담을 나누는군요.

한옥을 잘 지었군요. 한옥의 한켠에서 전통찻집을 꾸며 관광객들을 기다리는듯. 

 

 

이작품은 강경원벗님이 서각하여 기증한 작품이라는군요. 찻집 현판에 걸어놓았군요<반야바라밀다심경>

 

 

 

음성 전통찻집(한옥의향기)에서 솔잎차와 오미자차 여유있게 들며 정담을 나누기 좋았답니다. 강경원벗님 고맙군요.

 

청주 궁채에서 유영근벗님의 제공으로 석갈비 저녁식사 고마웠답니다.

윤정섭교수님 대전까지 우중 야간운전 하느라 어려웠지요? 다음부터는 우중 야간운전을 안해야 할텐데......

 

9월 가을맞이 잘하시고 건강하게 9월에 만나기를 기다립니다.

벗님들 매일매일 즐거우세요.

 

 

봉학골 산림욕장 찾아가기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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