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국 Aster sphathulifolius

산과바다

 

해국 Aster sphathulifolius

2013. 10. 20. 서해안에서 담음

 

 

 

 

 

 

 

 

 

 

해국 Aster sphathulifolius Maxim.

피자식물문 >쌍떡잎식물강 >국화목 >국화과 >참취속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해변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햇볕이 잘 드는 암벽이나 경사진 곳에서 자란다. 키는 30~60cm이다.

잎은 풍성하게 많으며 끈적거리는 감이 있어서 여름철에 애벌레가 많이 꼬인다. 잎은 양면에 융모가 많으며 어긋나고 위에서 보면 뭉치듯 전개되고 잎과 잎 사이는 간격이 거의 없는 정도이다.

꽃은 7~11월경 연한 자주색 또는 흰색이며 가지 끝에 두화(頭花)가 달리고 지름은 3.5~4cm이다.

11월에 열매가 익는 반목본성 초본식물로 관모는 갈색이며 겨울에도 상단부의 잎은 고사하지 않고 남아 있는 반상록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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