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산에는 꽃이 피네
친구와 함께/우리의 만남

반기문(潘基文) UN사무총장 생가에 가보다

by 산산바다 2012. 4. 3.

산과바다


 

반기문(潘基文) UN사무총장 생가에 가보다

2012. 4. 2.

산과바다는 서산꽃님과 동행

충주 보트랜드에서 바다낚시배(고무보트3000S+15마력엔진)를 서산꽃님이 주문하고 오는길에 들림

충북 음성군 원남면 상당리 602-2에 위치

 

반기문 생가

 

 

 

 

 

광주반씨문중의 연혁비와 정자가 생가옆에 위치해있군요.

 

 

 

 

 

생가의 앞에 연못이있고 오른쪽 기념관에 들려본다.

 

 

반기문(潘基文 1944년 6월 13일~)은 대한민국의 외교관이자 국제 연합(UN)의 사무총장이다.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제 33대 대한민국 외교통상부 장관을 지냈고, 2006년 말 국제 연합 사무총장에 당선되어 2007년부터 업무를 시작, 현재 재임중이다. 2011년, 192개국의 만장일치로, 2012년 1월 1일부터 5년간 연임하게 되었다.

 

BIOGRAPHY

Ban Ki-moon is the eighth Secretary-General of the United Nations. His priorities have been to mobilize world leaders around a set of new global challenges, from climate change and economic upheaval to pandemics and increasing pressures involving food, energy and water. He has sought to be a bridge-builder, to give voice to the world’s poorest and most vulnerable people, and to strengthen the Organization itself.

"I grew up in war", the Secretary-General has said, "and saw the United Nations help my country to recover and rebuild. That experience was a big part of what led me to pursue a career in public service. As Secretary-General, I am determined to see this Organization deliver tangible, meaningful results that advance peace, development and human rights."

Mr. Ban took office on 1 January 2007. on 21 June 2011, he was unanimously re-elected by the General Assembly and will continue to serve until 31 December 2016. Highlights of his tenure include:

 

 

 

  

 

 

 

 

생가 뒷쪽에 반기문 평화랜드 공원이 조성되어있다.

 

UN에 가입된 나라의 국기가 그려져있다.

 

 

 

국제연합(UN) 사무총장

2006년 2월 14일에 국제 연합 차기 사무총장 선거에 공식적으로 출마 선언을 하여 2006년 10월 14일에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코피 아난의 뒤를 이어 차기 국제 연합 사무총장에 당선되었다. 그러나 그가 출마를 선언했을 당시엔 그의 당선을 예상한 외신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하지만 8대 유엔사무총장을 뽑는 1차 예비투표에서 그는 15개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원국 중 13개국의 찬성을 받아 1위에 오르게 되고 2차, 3차 투표에서 역시 각각 14표, 13표를 얻으며 안보리의 확고한 지지를 확인 받게 된다. 마지막 4차 투표에서 그는 7명의 후보를 제치고 안보리 15개국중 14개국의 지지를 받아 압도적인 차이로 8대 국제 연합 사무총장에 당선되었다. 특히 선거가 진행되는동안 중동, 아프리카 국가의 그에 대한 지지는 대단하였으며 투표 내내 그를 따라다녔던 몇안되는 기권표와 반대표가 일본이라는 소문이 돌기도 하였다. 2007년 2월 6일 국제 연합 총회장에서 192개 회원국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비공개 회의에서 그는 비대해진 국제 연합 평화 유지 활동국(DPKO)을 업무별로 2개 부서로 분리하고 군축 부서를 사무총장 직속에 두는 내용을 골자로 한 국제 연합 평화 유지 활동 개혁 방안을 발표했다. 또 기구 개편안에 대한 회원국들의 지지를 촉구했다. 그리고 2011년 6월 21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인류평화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사상 이례적으로 15개 상임이사국과 유엔 전 회원국을 대표하는 5개 지역그룹 의장의 연임추천을 받아 유엔총회에서 192개국 회원국 만장일치로 유엔사무총장직에 재선되었다.


 

 

 

산과바다 이계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