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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친구와 함께/우리의 만남

새로태어난 사비성을 가보다

by 산산바다 2011. 2. 21.

산과바다

사비성에 들어가는 정양문 앞에서 벗님들과 담아본다.

 

 


우리의 만남

백제역사문화관, 사비궁(충남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

2011.2.20.

박종규 이계도 홍순호 박상기(부부동반)

관람료 9000원(사비성과 백제역사문화관을 둘러볼 수 있다)

약3시간 소요

 

 

 

롯데부여리조트 건물이 주차장앞 길건너에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관광객들 많이 오라는듯 하네요. 

 

 


사비성은 1994년부터 복원하기 시작해 17년 만에 6904억원 들여 완성되었다고 한다. 2010년 9월에 완공되어 문을 열었다. 왕궁 사비성과 왕실 사찰인 능사(陵寺), 백제역사문화관, 계층별로 생활문화마을과 위례성을 한곳에 모아 그 규모가 대단하군요.

 

 

 

안내원의 설명을 들으며 사비성안을 둘러보는데 약2시간 이상 걸린다.

 

 

천정문을 통과하면 사비궁이다. "화이불치(華而不侈) 검이불누(儉而不陋)" '화려하지만 사치하지 않고,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다'는 백제의 건축물과 단청이 새롭다.

 

사비궁인 천정전에 옥좌가 있다. 천정전 좌우에 문관과 무관의 집무실이 위치해있다.

 

 

 

사비궁 옆에 화려하게 복원된 능사 역시 눈길을 끌었다. 능사는 백제 무왕의 명복을 빌기 위해 세워진 백제 왕실의 사찰이다. 능산리에 있던 것을 복원했다고 한다.

 

생활문화마을 이란다.

 

생활문화마을을 끝으로 둘러보고 나와서 백제역사문화관을 들렸는데 사진이 안찍히네요.

 

만남의 즐거움을 느끼며 천북굴구이 부여관광 즐거웠네요

박선생님 승진 대상자 소식에 더욱 기쁘고 반가왔지요

그놈의 문배주 덕분에 조금은 흔들렸지만  홍교육장 고마웠고요

건강한 모습보여준 박교육장님 보기 좋았군요

 

한결같이 함께해 주시는 사모님들 고맙습니다

박상기님 알뜰살림 하시느라 수고하셨네요

다시 만날 때를 기다리며 건강하고 즐거우세요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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