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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時調詩 ***/自作 時調詩

초장빙어 (醋醬氷魚)

by 산산바다 2011. 1. 14.

 

산과바다

 



醋醬氷魚(초장빙어)


小寒에 大寒절기 빙판구멍 올라앉자

구더기 달랑 달아 입질오기 기다리고

酷寒에 태공망 되어 추위 잊어 즐겁네.


한겨울 취미생활 내 멋대로 지내면서

감기를 모르면서 빙판위에 操心 釣心

편안한 집에 돌아와 醋醬氷魚(초장빙어) 즐겁네.



2011.1.14.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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