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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時調詩 ***/自作 時調詩

갯바위 올라서서

by 산산바다 2010. 6. 1.

산과바다

 신시도 갯바위 낚시터

 

 

 

갯바위 올라서서


섬이라 

못 갔는데

육지 되어 오기 쉽고

신시도 사리 물때 갯바위에 올라서서

1호대 던지고 흘려 기다림이 즐겁네.


조차는 

크게 변해

쩜5호찌 매듭조절

목줄은 한발 묶고 조개봉돌 두 개 물려

감성돔 대첩작전에 만반준비 했는데


파도는

물꽃일어

밀물따라 출렁이고

큰놈이 올라오면 목줄약해 어찌하나

수평선 멀리 보면서 태공망을 배우네.

 

 

2010.5.30.

산과바다 이계도

 

 

 


신시도 선착장 가는길 

   

 새만금방조제옆의 신시도 선착장 방파제에서 바라본 야미도

 

 

 신시도 방파제 안쪽 선착장엔 고깃배들이 자주와서 관광객과 낚시꾼을 맞이한다.

(자연산 광어를 뱃전에서 팔고있었다.)

 

신시도리는 찻길이 없어 새만금방조제 주차장에서 산을 넘어 도보로 가던지 이곳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가야한다.

 

 

 멀리 보이는산이 신시도 대각산이다.

 

 방조제와 야미도

 

 파래 붙은 갯바위 넘어로 선유도가 보인다.

 

오른쪽섬은 방조제와 연결되어 있는 야미도이고 왼쪽은 소야미도이다.

 

 

 신시도의 월영산 북쪽방향 절벽에는 갯바위가 잘 발달되어 갯바위 낚시하기 좋은 모양을 이루고있다. 멀리보이는산이 대각산이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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