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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조풍4

153. 下泉(하천)-詩經 曹風(시경 조풍) 산과바다 詩經(시경) HOME 國風(국풍) 十四. 曹風(조풍) 150~153 153 下泉(하천) 흘러내리는 샘 洌彼下泉(렬피하천) : 차가운 저 흘러내리는 샘물 浸彼苞稂(침피포랑) : 저 가라지 풀을 적셔주누나 愾我寤嘆(개아오탄) : 아, 나는 깨어서도 탄식하니 念彼周京(념피주경) : 저 주나라의 서울을 생각하노라 洌彼下泉(렬피하천) : 차가운 저 흘러내리는 샘물 浸彼苞蕭(침피포소) : 저 가라지 쑥을 적셔주누나 愾我寤嘆(개아오탄) : 아, 나는 깨어서도 탄식하니 念彼京周(념피경주) : 저 주나라의 서울을 생각하노라 洌彼下泉(렬피하천) : 차가운 저 흘러내리는 샘물 浸彼苞蓍(침피포시) : 저 가라지 가새풀을 적셔주누나 愾我寤嘆(개아오탄) : 아, 나는 깨어서도 탄식하니 念彼京師(념피경사) : 저 주나라의.. 2016. 2. 5.
152. 鳲鳩(시구)-詩經 曹風(시경 조풍) 산과바다 詩經(시경) HOME 國風(국풍) 十四. 曹風(조풍) 150~153 152 鳲鳩(시구) 뻐꾸기 鳲鳩在桑(시구재상) : 뻐꾸기 뽕나무에 앉아있네 其子七兮(기자칠혜) : 새끼는 일곱 마리 淑人君子(숙인군자) : 선량한 군자님 같아 其儀一兮(기의일혜) : 그 거동 한결 같아라 其儀一兮(기의일혜) : 그 거동 한결 같아라 心如結兮(심여결혜) : 마음도 묶은 듯 단단하여라 鳲鳩在桑(시구재상) : 뻐꾸기 뽕나무에 앉아있네 其子在梅(기자재매) : 그 새끼들 매화나무에 앉아있네 淑人君子(숙인군자) : 선량한 군자님 같아 其帶伊絲(기대이사) : 그 맨 띠는 비단 띠이어라 其帶伊絲(기대이사) : 그 맨 띠는 비단 띠이어라 其弁伊騏(기변이기) : 고깔모자에는 구슬 달렸어라 鳲鳩在桑(시구재상) : 뻐꾸기 뽕나무에 앉.. 2016. 2. 5.
151. 候人(후인)-詩經 曹風(시경 조풍) 산과바다 詩經(시경) HOME 國風(국풍) 十四. 曹風(조풍) 150~153 151 候人(후인) 길잡이 彼候人兮(피후인혜) : 저 길잡이 何戈與祋(하과여대) : 어찌 창을 메고 있는가 彼其之子(피기지자) : 저기 저 사람들 三百赤芾(삼백적불) : 삼색이나 되는 붉은 술갑 두른 이 維鵜在梁(유제재량) : 사다새 어살에 있는데 不濡其翼(불유기익) : 날개도 젖지 않았네 彼其之子(피기지자) : 저기 저 사람들 不稱其服(불칭기복) : 그 옷 어울리지 않는다 維鵜在梁(유제재량) : 사다새 어살에 있는데 不濡其咮(불유기주) : 부리도 젖지 않았네 彼其之子(피기지자) : 저기 저 사람들 不遂其媾(불수기구) : 그 은총 어울리지 않는다 薈兮蔚兮(회혜울혜) : 뭉게구름 뭉실뭉실 南山朝隮(남산조제) : 남산에 아침 무지개.. 2016. 2. 5.
150. 蜉蝣(부유)-詩經 曹風(시경 조풍) 산과바다 詩經(시경) HOME 國風(국풍) 十四. 曹風(조풍) 150~153 150 蜉蝣(부유) 하루살이 蜉蝣之羽(부유지우) : 하루살이의 깃털 衣裳楚楚(의상초초) : 옷같이 아름답다 心之憂矣(심지우의) : 마음의 근심거리여 於我歸處(어아귀처) : 내게 돌아와 살어라 蜉蝣之翼(부유지익) : 하루살이의 날개 采采衣服(채채의복) : 화려한 옷 같다 心之憂矣(심지우의) : 마음의 근심거리여 於我歸息(어아귀식) : 내게 돌아와 쉬어라 蜉蝣掘閱(부유굴열) : 하루살이 껍질 麻衣如雪(마의여설) : 눈 같은 삼베옷 같다 心之憂矣(심지우의) : 마음의 근심거리여 於我歸說(어아귀설) : 내게 돌아와 즐거워하라 蜉蝣之羽 衣裳楚楚 心之憂矣 於我歸處 比이다. 蜉蝣는 渠略이니, 蛣蜣과 비슷한데, 몸이 좁으면서 길고 뿔은 黃黑色.. 2016.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