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아쉬운 세월
세월이 지나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이
자꾸 더 보임을 어찌할까?
가는 곳 마다
신비스럽고 새로움이 보이니
이제 철드나 이를 어찌할까?
짧은 세월 동반하여
여기저기 추억 만들기
그래도
아쉬운 세월
자연 속에 푹 빠져
철따라 아름다움
늦지 않은 즐거움 찾아
오늘도 산과바다로 나서본다.
2007.1.3
산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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