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꽃 보며
연풍 봄
완연 하여
흐드러진 한그루
꽃잎 바라보며
목련꽃
그늘아래
4월의 노래
님 생각 절로 나네
벚꽃은
내일 만개 하여
잠시 자랑 그리고는
봄이 지나 가겠지
아~
함께 보고 싶은
너무 짧은 세월
봄 마음 아쉬워 지네
06. 4.15.
-산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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