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괄허취여(括虛取如)선사 (1720~1789) 열반송(涅槃頌)
幻來從幻去 : 환에서 와서 환을 쫓아가나니
來去幻中人 : 오고감이 환 가운데 사람이로다.
幻中非幻者 : 환 가운데 환 아닌 것이
是我本來身 : 나의 본래 몸일세.
괄허대사(括虛大師 1720~1789) 경북 문경출신 법명은 취여, 속명은 여도선
13세에 사불산 승파조사에게서 축발 진곡선사에게서 의발을 받았는데 서산대사의 10세손이다.
문재가 뛰어나고 능필가 였으며 <괄허집>이 전한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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