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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詩 ***/孟浩然 詩

춘정(春情) : 맹호연(孟浩然)

by 산산바다 2022.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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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春情(춘정) : 맹호연(孟浩然)

                    봄의 정취

 

靑樓曉日珠簾映(청루효일주렴영) : 청루의 주렴에 아침 햇살 비치니

紅粉春妝寶鏡催(홍분춘장보경최) : 분 연지 봄 단장에 거울을 재촉하네

已厭交歡憐枕席(이염교환련침석) : 이미 환희와 연민을 섞는 것을 싫어하여

相將遊戲繞池台(상장유희요지태) : 서로 즐겁게 놀며 연못 주변으로 돌았네.

坐時衣帶縈纖草(좌시의대영섬초) : 앉을 때 비단 옷자락에 풀이 묻어있으면

行即裙裾掃落梅(행즉군거소락매) : 가서 즉시 치맛자락에 떨어진 매화를 줍네.

更道明朝不當作(갱도명조부당작) : 내일 아침을 다시 말한들 쓸데없으니

相期共鬥管弦來(상기공두관현래): 악기를 가져와 서로 함께 어울려보세.

 

 

春情可以指

* 春情 (楊憑)

* 春情 (楊凝)

* 春情 (孟浩然)

* 春情 (楊維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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