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도가 궁금하여

산과바다

장자도 선착장 방파제에서 바라본 대장도

               장자도가 궁금하여

               2021. 11. 19.

               산과바다 홀로 할 일 없이 심심하여 원거리 드라이브(청주-서세종IC-군산IC-신시도-장자도 2시간 30분)

 

새만금 신시도 – 야미도 – 무녀도 - 선유도 장자도를 거치며 장자도 선착장 방파제에서 농어낚싯대(3m)에 미노우(싱킹) 달아 던지고 기다리고 액션을 하며 당기기(연체동물이 나오려 나)를 여러 가지 액션을 하며 두어 시간 던지고 감는 즐거움으로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다.

 

* 바닥을 노리는 에깅의 액션에는 4가지 패턴이 있다.

1. 샤크리 : 낚싯대를 크게 위로 처 올리는 액션으로 에기가 위로 뛰어오르게 된다.

2. 저킹 : 낚시대를 45도 이하로 눕혀 낚싯대를 끊어주는 액션입니다. 에기가 옆으로 빠르게 꺾이게 된다.

3. 폴 : 에기를 아래로 떨어뜨리는 액션으로 라인에 텐션을 주어 떨어뜨리는 동작임

4. 스테이 : 에기를 바닥에 가만히 두는 동작임

 

신시도에서 바라본 야미도

야미도앞의 바다

신시도 대각산 

장자도 선착장 긴 방파제에서 미노우를 던지고 당기고.....

대장도

장자도 마을

선착장 짧은 방파제

장자도마을 앞 낚시공원

무녀대교

야미도 마을 지나 낚시터

야미도 낚싯터 끝부분

야미도 마을앞 방파제

새만금(비응항-야미도 중간부분 방조제)

 

 

* 신시도-야미도 무녀도 선유도 장자도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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