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산에는 꽃이 피네
★ 산에는 꽃이 피네/양치류 선태류

쇠뜨기 Horsetail

by 산산바다 2021. 3. 17.

산과바다

                 쇠뜨기 Horsetail

                 2021. 3. 16. 담음

 

* 여러해살이 양치식물로 포자낭이 달리는 생식줄기가 먼저 나와 스러진 후 광합성을 하는 녹색의 영양줄기 나온다.

* 소가 잘 뜯어먹는다는 데서 우리말 이름이 생겼으며, 생식줄기 끝에 달리는 포자낭수가 뱀 머리를 닮아서 뱀밥’이라 부르기도 한다.

 

 

          쇠뜨기 Equisetum arvense L.

          양치식물문 >속새강 >속새목 >속새과 >속새속(Equisetum)

 

전국의 산과 들 양지바른 곳에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 양치식물이다. 세계적으로는 사막을 제외한 북반구 전역에 걸쳐 분포한다.

속이 빈 원통형의 줄기가 마디져 있고 각 마디마다 가지가 나오며 마디를 엽초가 둘러싸고 있는 독특한 특징을 지닌다.

생식줄기와 영양줄기 두 종류이며, 포자낭이 달리는 생식줄기가 먼저 나와 스러진 후 광합성을 하는 녹색의 영양줄기가 나온다.

생식줄기3월부터 5월까지 볼 수 있다. 영양줄기는 높이 30-40cm이며, 마디에 비늘 모양으로 퇴화한 잎과 잎처럼 보이는 가지가 돌려난다.

 

* 생식경은 식용으로 하고, 영양경은 민간에서 이뇨제로 10g 을 달여 쓴다.

* 소가 잘 뜯어먹는다는 데서 우리말 이름이 생겼으며, 생식줄기 끝에 달리는 포자낭수가 뱀 머리를 닮아서 뱀밥이라 부르기도 한다.

* 쇠뜨기로 빚은 술은 피로회복, 강장강정, 기력증진 등에 좋다. 쇠뜨기는 장기 복용할 수 있다. 이밖에 생즙이나 시럽으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 속새속(Equisetum) - 속새, 개속새, 좀속새, 쇠뜨기(북쇠뜨기), 개쇠뜨기, 능수쇠뜨기(솔속새), 물속새(개물쇠뜨기), 물쇠뜨기(묏속새) 등이 있다.

 

* 쇠뜨기(21. 3. 16)

* 쇠뜨기(20. 3. 21)    * 쇠뜨기(18. 3. 17)    * 쇠뜨기(17. 4. 6)    * 쇠뜨기(14. 4. 6)    * 쇠뜨기(14. 4. 2)

 

 

 

산과바다 이계도

'★ 산에는 꽃이 피네 > 양치류 선태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비 Osmunda  (0) 2021.04.26
쇠뜨기 Horsetail  (0) 2021.04.07
꼬마붉은열매지의?  (0) 2021.03.14
깔때기지의 Cladonia chlorophaea  (0) 2021.03.14
큰깃털이끼  (0) 2021.03.1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