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자문(自問) - 백거이(白居易)
자신에게 스스로 물어보다
黑花滿眼絲滿頭(흑화만안사만두) : 검은 꽃 눈에 가득하고 하얀 실 가닥 머리에 가득하니
早衰因病病因愁(조쇠인병병인수) : 빨리 쇠해져 병들고 병드니 슬퍼지네.
官途氣味已諳盡(관도기미이암진) : 벼슬길의 맛 이미 알만큼 다 알았으니
五十不休何日休(오십불휴하일휴) : 나이 오십에 쉬지 않으면 언제 또 쉬겠는가?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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