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우인야방(友人夜訪) - 백거이(白居易)
벗이 밤에 찾아 옴
檐間淸風簟(첨간청풍점) : 맑은 바람 처마 사이 삿자리에 불어와
松下明月杯(송하명월배) : 달 밝은 소나무 아래서 한 잔 기울이네.
幽意正如此(유의정여차) : 그윽한 뜻 바로 이와 같거늘
況乃故人來(황내고인래) : 하물며 옛 벗 찾아옴에랴.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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