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규부(閨婦) - 백거이(白居易)
규방의 아낙
斜憑繡床愁不動(사빙수상수부동) : 비스듬히 수 침상 기대 수심 겨워 움직이지 않고
紅綃帶緩綠鬟低(홍초대완록환저) : 붉은 머리띠 풀어 쪽머리 녹색깔개 아래 둔다.
遼陽春盡無消息(료양춘진무소식) : 요양의 봄 다 가도록 소식은 도무지 없는데
夜合花前日又西(야합화전일우서) : 자귀나무 앞 해는 또 다시 서쪽으로 지누나!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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