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동이십일취억원구(同李十一醉憶元九) - 백거이(白居易)
이씨집 열한 번째 아들과 같이 취하여, 원구를 생각하다
花時同醉破春愁(화시동취파춘수) : 꽃필 때에 같이 취하여, 봄날 시름 떨치고
醉折花枝當酒籌(취절화지당주주) : 취한채로 꽃가지 꺾어 술잔을 헤아려본다.
忽憶故人天際去(홀억고인천제거) : 갑자기 먼 길 떠난 친구가 생각나서
計程今日到梁州(계정금일도양주) : 여정을 헤아려보노니, 오늘은 양주에 닿았을까.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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