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봉구(逢舊) - 백거이(白居易)
옛 벗을 만나다
久別偶相逢(구별우상봉) : 오랫동안 떠나있다 우연히 서로 만나
俱疑是夢中(구의시몽중) : 이것이 꿈이라 모두가 의심했노라.
卽今歡樂事(즉금환락사) : 지금은 이렇게 즐거운 일이지만
放盞又成空(방잔우성공) : 술잔 놓으면 다시 허무한 일이 되는 것을.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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