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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詩 ***/樂天 白居易 詩

억원구(憶元九) - 백거이(白居易)

by 산산바다 2021.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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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원구(憶元九) - 백거이(白居易)

           원씨네 아홉째 아들을 생각하며

 

 

渺渺江陵道(묘묘강능도) : 아득하다, 강릉 가는 길

相思遠不知(상사원부지) : 그리워도 멀어서 알지 못한다.

近來文卷裏(근내문권리) : 근래의 글들 중에서

半是憶君詩(반시억군시) : 절반은 그대 그리는 시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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