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춘면(春眠) - 백거이(白居易)
봄잠
枕低被暖身安穩(침저피난신안온) : 베개 낮추니 따뜻해져 몸이 편안해
日照房門帳未開(일조방문장미개) : 해가 방문 비춰도 커튼은 열지 않아.
還有少年春氣味(환유소년춘기미) : 여전히 소년은 봄기운 맛보는데
時時暫到睡中來(시시잠도수중래) : 때때로 잠깐 와 보면 잠들어 있었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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