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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詩 ***/樂天 白居易 詩

숙양가(宿楊家) - 백거이(白居易)

by 산산바다 202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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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양가(宿楊家) - 백거이(白居易)

             양씨 집에서 묵으며

 

 

楊氏弟兄俱醉臥(양씨제형구취와) : 양씨 형제는 모두가 취하여 누워있고

披衣獨起下高齋(피의독기하고재) : 옷 풀어헤치고 혼자 일어나 재실을 내려간다.

夜深不語中庭立(야심부어중정립) : 밤은 깊어 가는데 말없이 뜰 가운데 서니

月照藤花影上堦(월조등화영상계) : 달이 등나무 비추고 그림자는 섬돌을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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