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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詩 ***/詩仙 李白 詩

남류야랑기내(南流夜郞寄內) - 이백(李白)

by 산산바다 2020.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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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류야랑기내(南流夜郞寄內) - 이백(李白)

           남방 야랑에 유배되어 가는 길에서 아내에게

 

夜郞天外怨離居(야랑천외원리거) : 하늘 밖의 야랑에 떨어져 사는 외로움을

明月樓中音信疎(명월루중음신소) : 밝은 달이 집안에 비춰도 소식이 없으리.

北雁春歸看欲盡(북안춘귀간욕진) : 봄에 북으로 돌아가는 기러기 모두 전송했거늘

南來不得豫章書(남래부득예장서) : 남쪽 올 때에 예장 사는 당신의 편지 안 가져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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