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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詩 ***/詩仙 李白 詩

난초(蘭草) - 이백(李白)

by 산산바다 2020.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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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초(蘭草) - 이백(李白)

              난초

 

爲草當作蘭(위초당작란) : 풀이 되려면 난초가 되어야 하고

爲木當作松(위목당작송) : 나무가 되려면 소나무가 되어야지

蘭幽香風遠(란유향풍원) : 난초의 그윽한 향기는 바람에 멀리 날고

松寒不改容(송한불개용) : 소나무는 추워도 그 용모를 고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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