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금향송위팔지서경(金鄉送韋八之西京) -이백(李白)
금향에서 위팔이 서경으로 가는 것을 전송하다
客自長安來(객자장안래) : 객이 서울 장안에서 와서
還歸長安去(환귀장안거) : 다시 장안으로 돌아가는구나.
狂風吹我心(광풍취아심) : 미친 듯이 부는 바람 내 마음을 불어날려
西掛咸陽樹(서괘함양수) : 서쪽으로 함양의 나무에 걸어놓았네
此情不可道(차정불가도) : 이 정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어
此別何時遇(차별하시우) : 지금 이별하면 언제 다시 만날까
望望不見君(망망불견군) : 아득히 바라보고 바라보아도 그대는 보이지 않고
連山起煙霧(련산기연무) : 산이 맞닿은 곳에 안개와 연기만 인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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