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산에는 꽃이 피네
★ 산에는 꽃이 피네/야생화(목본)

때죽나무 Snowbell

by 산산바다 2020. 5. 14.

산과바다

 때죽나무 Snowbell

 2020. 5. 13. 담음

 흰색의 꽃이 아래로 늘어져 달리고 노란 꽃밥을 보임이 예쁘고 은은한 꽃 향이 발길을 잡는군요.

              

  쪽동백나무와 꽃이 비슷한데          

  * 쪽동백나무20~30여 꽃송이의 꽃차례가 매우 짧아 가지런히 줄을 지어 무더기로 피는데

  * 때죽나무1~5개의 꽃송이가 흩어져있어 구분이 되는군요.

 

 

          때죽나무 Styrax japonica Siebold & Zucc.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감나무목 >때죽나무과> 때죽나무속(Styrax)

 

산과 들의 낮은 지대에서 자란다. 낙엽소교목으로 높이는 10m 내외이다. 가지에 성모(星毛)가 있으나 없어지고 표피가 벗겨지면서 다갈색으로 된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또는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톱니가 약간 있다.

꽃은 56월에 지름 1.53.5cm의 흰색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총상꽃차례(總狀花序)25개씩 밑을 향해 달고 향기가 좋다. 꽃부리는 5갈래로 깊게 갈라지며 수술은 10개이고 수술대의 아래쪽에는 흰색 털이 있다. 단성화이고 종 모양으로 생겼다.

열매는 핵과(核果)로 길이 1.21.4cm의 달걀형의 공 모양으로 9월에 익고 다 익으면 겉껍질이 제멋대로 갈라져 씨앗이 나온다. 한국(중부 이남) ·일본 ·필리핀 ·중국 등지에서 분포한다.

 

* 과피(果皮)는 물고기를 잡는 데 사용하고, 종자는 새가 먹으며, 목재(木材)는 기구재, 가공재 등으로 쓰인다.

 

 

* 때죽나무속(Styrax) : 때죽나무, 쪽동백나무, 좀쪽동백나무 3

 

 

* 때죽나무(20. 5. 13)

* 때죽나무(19. 5. 14)    * 때죽나무(18. 5. 13)    * 때죽나무(18. 5. 8)    * 때죽나무(17. 9. 28)

* 때죽나무(15. 5. 15)    * 때죽나무 열매(13. 8. 5)    * 때죽나무(11. 6. 3)

 

* 쪽동백나무(19. 5. 25)

 

 

 

 

산과바다 이계도

'★ 산에는 꽃이 피네 > 야생화(목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까시꽃 False acasia  (0) 2020.05.15
찔레꽃 Baby Rose  (0) 2020.05.15
야광나무 열매 Malus baccata  (0) 2020.05.14
줄댕강나무 Korean abelia  (0) 2020.05.11
백당나무 Sargent Viburnum  (0) 2020.05.1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