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산에는 꽃이 피네
菜根譚/菜根譚 後集

菜根譚(채근담) 後集(후집) 053

by 산산바다 2019. 11. 15.

산과바다




菜根譚(채근담) 後集(후집) 053.

 

多藏者厚亡 故知富不如貧之無慮

다장자후망 고지부불여빈지무려

 

高步者疾顚 故知貴不如賤之常安

고보자질전 고지귀불여천지상안

 

많이 가진 사람은 많이 잃게 되나니

그러므로 부유한 것은 가난함 속에서

근심걱정 없는 것만 못하고

 

높은 데를 걷는 사람은 곧 넘어지나니

그러므로 고귀한 것이 가난하면서도

언제나 편안함에 머물러 있는 것만 못하니라.






산과바다 이계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