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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菜根譚/菜根譚 前集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 220

by 산산바다 2019. 11. 5.

산과바다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 220.

 

口乃心之門守口不密 洩盡眞機

구내심지문 수구불밀 설진진기

 

意乃心之足防意不嚴 走盡邪蹊

의내심지족 방의불엄 주진사혜

 

입은 마음의 문이다.

그러므로 입을 무겁게 하지 않으면

참된 모든 기운이 모두 새어나가고 말 것이다.

 

뜻은 마음의 발이다.

그러므로 뜻을 굳게 간직하지 않으면

모두 사악한 지름길로 달아나 버리고 말 것이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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