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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콩강 정글 쪽배 체험

by 산산바다 2016. 12. 2.

산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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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콩강 정글 쪽배 체험

2016. 11. 18.

이계도 강경원 박범익 이창근 부부동반(8명)

 

톤레삽 호수는 동남아에서 가장 큰 담수호로 메콩강의 톤레삽 호수를 유람하며 수상촌 쉼터에서 쪽배로 갈아타고 수상 정글속을 탐방하였답니다.

 

한참을 가는데 노젓는 젊은이가 아져씨~ 아져씨~라고 부르더니 화관을 넘겨주며 추카추카라 하는군요.

부채와 꽃반지도 주어 반지를 끼워 주었답니다. 일행들 중 한분에게만 준다며 행운을 빌어주더군요. 다른 친구들은 받은 사람이 없어 보이는군요. 그래서 내릴 때 팁을 더주었답니다. 

마나님이 좋아함이 즐거웠답니다.

 

꽃반지도 끼워주며 담았는데 손이 많이 ㄴㅡㄺ었군요.

 

창근벗님 즐거워 보이는군요.

 

경원벗님 여기좀 봐요.

 

화관을 만든 꽃은 무슨 꽃일까?

 

이 젊은 친구가 노를 저어주느라 수고 했군요. 활짝 웃으며 손까락은 V자를 그 모습도 아름다움 이군요.

 

수상촌 휴게소에 다 왔군요.

 

수상촌 휴게소에서 용번을 보고는......이렇게 준비되어 있더군요.

 

 

수상촌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 망망대해의 수평선 같은 메콩강 수평선을 뒤로하며 나왔답니다.

 

캄보디아 여행을 마치고 씨엠립 공항에서 베트남 호치민공항을 경유하여 인천공항으로 1119일 귀국하였답니다.

함께한 벗님 사모님 건강하시고 다음 만날 때까지 매일매일 즐거우시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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