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산에는 꽃이 피네
**여행이 좋아**/해외 여행

와트 마이(Wat Themei)에 가보다

by 산산바다 2016. 11. 30.

산과바다

캄보디아 여행 HOME

 

 

                 와트 마이(Wat Themei)

            2016. 11. 18.

               이계도 박범익 강경원 이창근 부부동반(8명)

 

학살된 사람들의 유골이 안치되어 있는 와트 마이(Wat Themei) 불고 사원에 가보다.

1975~19794년동안 공산주의 정권 크메르루주가 지식인과 부유층을 200만 명을 학살한 20세기 최악의 사건 중 하나인 끔찍한 킬링필드 사건을 떠오르게 하는 곳으로 사원안에 있는 탑에는 희생자들의 유골이 들어있다.

 

1975~19794년동안 공산주의 정권 크메르루주가 지식인과 부유층을 200만 명을 학살한 20세기 최악의 사건 중 하나인 끔찍한 킬링필드 사건을 떠오르게 하는 곳으로 사원안에 있는 탑에는 희생자들의 유골이 들어있다.

 

이 사원이 여행객 사이에서 유명해진 이유는 사원 내부 한편에 세워진 유리탑 때문 이다. 이곳에는 크메르 루즈 집권 시기 대학살 당시에 시엠레아프와 유적지 인근에서 학살된 사람들의 유골이 안치되어 있다.

 

캄보디아어로 '새로운 사원'이라는 뜻을 가진 와트 마이(Wat Themei)는 씨엠립 시내에서 약 1.5km 거리에 위치한 불교 사원이다. 입구 왼쪽에는 부쳐를 모시는 대웅전이 자리하고 있다.

 

유리탑 근처에는 희생된 실제 사람들의 사진 및 고문 방법 등이 기록되어 있고 이러한 이유로 여행객들은 이곳을 시엠레아프의 '작은 킬링필드'라 부르기도 합니다.

 

영화 '킬링필드'를 통하여 전 세계 사람들에게 알려진 크메르 루즈 정권하의 대학살은 전쟁의 참혹함과 인간의 잔인함을 그대로 보여준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이때의 악몽을 기억하고 있다.

 

 

 

와트 마이(Wat Themei)에서 나와서 메콩강의 톤레삽 호수(Tonle Sap Lake)유람 수상촌 관광에 나서는군요.

 

 

 

 

산과바다 이계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