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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사원인 자마 마스지드(Jama Masjid 모스크)에 가보다

by 산산바다 2017.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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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사원인 자마 마스지드(Jama Masjid 모스크)에 가보다

2017. 2. 12.

 

마스지드이 자한 누마(페르시아어: مسجد-ا جہاں نما 세계를 바라보는 모스크)는 인도 델리에 있는 모스크로, 인도 최대의 모스크의 하나이다. 간단히 자마 마스지드(우르두어 : جامع مسجد, 힌디어: जामा मस्जिद )라고 더 잘 알려져 있다. 이 통칭 자체는 '금요일 (집단 예배에 사람들이 모이는) 모스크'라는 뜻이며, 이슬람권 전역의 도시와 비슷한 명칭으로 알려진 사원이 다수 존재한다.

25,000여명이 예배할 수 있고 북문 근처의 수용 창고에는 사슴 가죽에 쓰여 진 코란을 비롯한 유물이 보관되어 있다는 군요.

입장하지 못하여 자료화면으로 올린다.

 

자마 마스지드(Jama Masjid)는 사암(沙岩)으로 지어져 붉은 빛이 감도는 이슬람사원인데 샤자한 최후의 걸작품으로 일컬어진다.

1644년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샤자한이 5000명의 인원을 동원해 6년에 걸친 공사 끝에 1656년에 완성된 인도에서 가장 큰 이슬람사원이란다.

 

인도 이슬람의 정신적인 지주 역할을 하는 사원으로 신도 25,000명이 동시에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규모로 힌두교와 이슬람의 분쟁으로 가끔 테러가 발생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슬람사원을 모스크라고 하는데 자미 마스지드도 곳곳에 있다는 군요.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는데 카메라 입장료가 따로 또 추가된다. 문에서 신발을 벗고 안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신발을 보관하거나 정리해주곤 돈을 받는다.

관광객의 용모를 보고 입장료를 마음대로 받는단다. 가이드는 1불을 내고 들어갈 수 있다기에 올라가 입장 하려하니 입장료5$ 신발 보관료와 카메라 사진촬영에 5$ 하여 10$씩 내야 된다기에 들어가지 않고 입구에서 사진 몇 장만 담고 내려왔답니다.

버스에서 내다본 도로가 길거리에서 물건을 팔고 사고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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