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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이 사원(연꽃 사원)에 가보다.

by 산산바다 2017.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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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델리의 바하이 사원(연꽃 사원)에 가보다.

2017. 2. 12.

 

바하이교는 '바하울라' 사람이 창시한 이슬람교의  분파로 가장 근본 가르침은  인류의 형제화종교의 통일모든 국가의 통합을 주장하며 특히 여성과 어린이를 존중한다바하이교의 소개서가 세계 각국의 언어로 번역되어있는데 한글로도  팜프렛이 있을 정도로 범세계적인 종교로 부상하고 있는가 보다.

 

바하이 사원(연꽃 사원)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하나로 알려진 이 사원은 이란 출신의 캐나다 건축가 파리보즈 사바의 설계로 1980년부터 1986년에 걸쳐 완공되었다는 군요.

바하이 사원(연꽃 사원)

점심 식사는 현지식 닭튀김 콩카래인데 현지인들은 맨손으로 식사를 하는군요.

 

 

우리나라에서 먹는 카래와는 맛이 전혀 다르더군요. 현지인 가이더가 먹는 모습인데 콩카래에 밥을 손으로 섞어 집어 먹는군요.

 

점심 식사를 하고 바하이 사원(연꽃사원)을 둘러 보았답니다.

 

바하이 사원(연꽃 사원)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하나로 알려진 이 사원은 이란 출신의 캐나다 건축가 파리보즈 사바의 설계로 1980년부터 1986년에 걸쳐 완공되었다는 군요.

 

바하이 사원은 세계적으로 7개가 있는데 그중 인도에 있는 것은 일명 외관을 따서 연꽃 사원으로 부르고 있으며, 40미터 이상의 높이에 27개의 거대한 연꽃잎 모양으로서 1986 설립되었으며 어느 사원이든지 9개의 면을 가지고 있는데 9라는 의미는 하나로  숫자 중 가장 큰 수가 9이고 많은 사람들이 하나로 뭉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중요하게 여긴단다

 

호주의 오페라하우스를 두 개 이어 놓은 듯한 형태로  웅대한 아름다움을  킬로 미터 밖에서도 멋스럽게 감상할  있는  사원은 현대 인도의 타지마할이라고 부르며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도 와서 명상을   있도록 입장이 허용되며 사원 안에는 맨발로 들어가야 하고 내부에는 백색 대리석으로  의자가 원형극장처럼 설치되어 있는데 일단 이곳에 들어와서는 반드시 침묵해야 한다

바하이 사원(연꽃 사원)은 인도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세계에서 일일 방문객이 가장 많은   하나라는군요.

 사원의 특징은 하루 4번의 기도 시간이 있는데 기도 시간에는 종교와 관계없이 누구나 자신의 신앙에 맞게 기도할  있다

잘 모르고 사원 내에서 두어 장의 사진을 담았는데 사원 내에서는 촬영 금지라서 사진을 더 담을 수가 없었다.

사원의 규모가 대단하더군요.

잘 모르고 사원 내에서 두어 장의 사진을 담았는데 사원 내에서는 촬영 금지라서 사진을 더 담을 수가 없었다.

 

사원내의 천장 장식 모양

 

바하이 사원(연꽃사원)을 둘러보고 관람객들에 밀려 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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