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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書/孟子

孟子(맹자) 15. 良知良能(양지양능)

by 산산바다 2016.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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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盡心 上(진심 상)

 

15. 良知良能(양지양능)

 

孟子曰人之所不學而能者(맹자왈인지소불학이능자): 맹자가 이르기를 사람이 배우지 않고서도 할 수 있는 것은

良能(양능): 가 가장 잘 하는 것이고

所不慮而知者(소불려이지자): 생각하지 않고서도 아는 것은

良知(양지)니라 : 그가 가장 잘 아는 것이다.

孩提之童(해제지동): 어린아이도

無不知愛其親也(무불지애기친야): 자기 어버이를 사랑할 줄 모르지 않고

及其長也(급기장야)하여는 : 자라나서는

無不知敬其兄也(무불지경기형야)니라 : 자기 형을 공경할 줄 모르지 않는다.

親親(친친): 어버이를 어버이로 받드는 것이

仁也(인야): 인이다.

敬長(경장): 나이 많은 이를 공경하는 것이

義也(의야): 의다

無他(무타): 다른 것이 없고

達之天下也(달지천하야)니라 : 그것을 온 천하에 적용시켜 나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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