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제7편 盡心 上(진심 상)
2. 莫非命也(막비명야)
孟子曰莫非命也(맹자왈막비명야)나 : 맹자가 말하기를 “명 아닌 것이 없으나
順受其正(순수기정)이니라 : 명의 올바른 것을 순리로 받아갈 일이다.
是故(고)로 : 그렇기 때문에
知命者(지명자)는 : 명을 아는 사람은
不立乎巖墻之下(불립호암장지하)하나니라 : 돌담 밑에 서지 않는다.
盡其道而死者(진기도이사자)는 : 자기의 도리를 다하고 죽는 사람은
正命也(정명야)요 : 올바른 명에 죽는 것이다.
桎梏死者(질곡사자)는 : 질곡에 매여서 죽는 것은
非正命也(비정명야)니라 : 올바른 명이 아니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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